Wisdom’s Cloud

[NETWORK] 3. 이더넷, 토큰링 - 네트워킹 방식 본문

NETWORK

[NETWORK] 3. 이더넷, 토큰링 - 네트워킹 방식

지혜로운지혜쓰 2021. 1. 14. 13:52

[출처 : https://wogh8732.tistory.com/70]

 

이더넷(Etherent)이란?
  • 네트워킹 방식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이더넷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이더넷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통신한다는 것이다.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 위 그림과 같이 네트워크로 4대의 PC가 연결되어 있고, 지금까지 네트워크상에서는 아무 통신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가정해보자. A PC가 네트워크가 비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재빨리 C PC에게 보낼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 실어서 보냈다. 그런데 B PC도 이를 눈치채고 D PC에 보낼 데이터를 A PC와 동시에 네트워크에 실었다. 이 경우 충돌 즉, 콜리전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A PC와 B PC는 콜리전이 발생한 것을 감지하고 랜덤한 시간 동안 기다린 후에 다시 통신을 시도한다.
  • 즉, 네트워크상에 나타나는 신호가 있는지를 감지(Carrier Sense)하여 사용 중이면 대기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데이터를 전송하여 통신을 수행한다. 그런데 만약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Multiple Access), 충돌(Collision)이 발생한다. 따라서 데이터를 전송한 후에는 충돌 여부(Collision Detection)을 확인해서 충돌이 일어났으면 임의의 시간(Random) 동안 기다렸다가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출처 : https://wogh8732.tistory.com/70]

토큰링(TokenRing)이란?
  •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보낼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 보내고 나면 바로 옆 PC에 토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통신이 이루어진다.
  • 따라서 충돌이 발생하지 않지만, 지금 바로 보내야 할 데이터가 있고 다른 PC들은 보낼 데이터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단점이 있다.